솔직히 여기까지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라면, 나랑 비슷한 상황일 거다. 진짜 급해서, 다른 방법 다 막혀서 마지막으로 대부업체까지 알아보는 거. 카드론, 캐피탈, 2금융까지 다 돌려봤는데 죄다 거절당했거나 한도가 안 나와서 미친 듯이 검색하다가 ‘에이원대부 캐피탈’까지 찾아왔겠지.
나도 그랬다. 한두 푼이 아니라 급전이 필요했는데, 카드 현금서비스도 한도가 꽉 찼고 2금융권도 기대출 많다고 거절. 신용점수는 바닥이고, 이 상태에서 돈 나올 데가 없었다.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“에이원대부 캐피탈은 그래도 대부업체니까 좀 더 쉽게 나오지 않을까?”라는 희망을 품고 전화해봤다.
근데? 현실은 딱 정해져 있었다.
에이원대부 캐피탈, 진짜 돈 빌려주긴 할까?
광고 보면 무직자도 OK, 신불자도 OK, 기대출 많아도 OK 같은 말들이 많다. 그래서 “이 정도면 나도 될까?” 싶었는데, 상담해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.
상담 내용 요약:
- 한도: 최대 1,000만 원 (하지만 대부분 100~200만 원)
- 금리: 연 19.9% (법정 최고금리)
- 대출기간: 1~5년
- 필요 조건: 최소한 소득 있어야 함 (무직자는 거의 불가능)
결국 “누가 받을 수 있냐”가 핵심인데, 기대출 많거나 신용 바닥이면 안 해준다.
난 소득이 있었지만 기대출이 많아서 한도가 200만 원밖에 안 나왔다. 1,000만 원까지 된다고? 그건 어디까지나 신용 좋은 사람 얘기고, 나처럼 바닥 찍은 사람한테는 그런 한도 안 준다.
여기까지 왔다는 건 다들 간절할 거다. 솔직히 200만 원이라도 당장 받아야 할 만큼 급하면 어떻게든 받겠지. 근데 대부업에서 200만 원 받는다는 건? 빚의 늪에 더 깊이 빠지는 거다.
진짜 급한 사람한테 도움 되는 곳일까?
대부업까지 검색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기대출이 많거나 신용이 낮거나, 정상적인 금융권에서는 돈이 안 나오는 경우일 거다. 근데 에이원대부 캐피탈도 결국은 돈 잘 갚을 수 있는 사람한테만 빌려준다.
- 기대출 많으면? 한도 확 줄어듦
- 신불자? 거의 안 됨
- 무직자? 사실상 불가능
결국, 진짜 급한 사람한테는 도움 안 된다. 대출을 쉽게 해줄 것처럼 보이지만, 결국 대출 받을 만한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구조다.
내가 직접 상담하면서 느낀 점
- 광고 믿지 마라.
‘누구나 가능’ 같은 말들 다 무의미하다. 결국 받을 수 있는 사람만 받는다. 기대출 많거나 신용 안 좋으면 거절당하거나 한도가 쥐꼬리만큼 나온다. - 일수·월변처럼 막장은 아니다.
불법적인 업체들처럼 터무니없는 금리를 때리진 않는다. 그래도 연 19.9%면 만만한 수준은 아님. - 한도 기대하지 마라.
1,000만 원까지 된다고 해도, 기대출 많거나 신용 낮으면 100~200만 원 수준이다. 이거 받으려고 신경 쓰느니 차라리 다른 방법 찾는 게 낫다. - 이자 부담이 크다.
대부업에서 받으면 금리가 확 올라간다. 여기서 돈 받으면 더 깊이 빠질 확률이 높다.
결론 – 받을 수는 있지만, 해결책은 아니다.
나는 결국 안 받았다. 이자 부담도 크고, 한도도 적어서 굳이 받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. 물론, 진짜 급해서 200만 원이라도 받아야 한다면 선택할 수도 있다. 하지만 기대가 크다면 실망할 확률이 높다.
솔직히 여기까지 검색해서 온 사람들이라면, 지금 당장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어떻게든 돈 나올 구멍을 찾고 있는 거잖아. 근데 여기는 “돈이 절실한 사람”보다 “대출 받아도 잘 갚을 수 있는 사람”을 위한 곳이다.
진짜 막막하다면, 무턱대고 대부업에 기대기보단 다른 방법을 한 번 더 찾아보는 게 맞다. 급한 거 안다. 하지만 더 깊이 빠지면 답이 없다.